NLP and others
17 February 2021
올해는 연말 영미권 박사 지원을 목표로 달리는 한해일 듯 하다.
당장 단기 계획은…
그 외, 조촐한 블로그도 차차 예쁘게 만들고, 운동도 병행하고, 경제 파이프라인도 만들면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밸런스 있는 생활을 만들어야지.
평일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의 한달짜리 커리큘럼!
토플은 한달 내로 무조건 끝내는게 목표다.
박사 지원은 보통 85+점은 넘어야 한다는데, 토플 경험이 없어서 그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잘 모른다.
그냥 영어에는 꽤 익숙한 편이니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심정… 미래의 나야 잘 부탁해
하루에 4시간씩 투자한다는게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닌걸 알아서, 연구랑 다른 스터디들에, 운동까지 병행하려면 굉장한 몰입력이 필요할거다. 어차피 올해는 내내 미친듯이 달려야 완성할 수 있는 목표니까 그 정도 각오는 이미 했다.
토플 학원에 등록하고 나니, 진짜 박사 준비 과정의 길에 정식으로 발을 딛은듯한 느낌이다. ㅋㅋ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많은걸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